ADU AI 실전 노트

SRT 예매부터 맞춤법까지
한국 일상 스킬 150개 설치

해외에서 만든 AI 도구는 넘치는데 정작 기차표 조회·맞춤법 검사·택배 추적 같은 한국 일상은 못 건드리죠. 한국 개발자들이 그걸 직접 만들어 모았습니다. 지금 GitHub에서 막 뜨고 있는 한국어 스킬 모음을 설치 두 줄부터 일상 루틴에 박는 법까지 정리했습니다.

2026년 8월 3일 GitHub 기준 ⭐ 6,957 · 이날 하루 +177 · 무료 오픈소스

🤔 혹시 지금 이런 상태 아닌가요

"AI가 대단하다는데 정작 내 일상에서 시킬 게 없다."

당연합니다. 클로드에 붙는 스킬 대부분이 해외에서 만들어져서 코딩과 영어 문서 작업에는 강한데 한국 사람의 하루 — 기차표·버스·아파트 시세·택배·맞춤법 — 는 건드리지 못했습니다. 도구가 없었던 게 아니라 한국형 도구가 없었던 것입니다.

k-skill은 한국 개발자들이 그 빈칸을 직접 채운 프로젝트입니다. SRT·KTX 조회, 버스, 아파트 매물, 주식 정보, 택배 추적, 한국어 맞춤법 검사, 지하철, 날씨, 로또 결과까지 한국 특화 스킬 150개 이상을 한 번에 설치합니다. 저장소 슬로건이 이겁니다 — "귀찮은 것을 AI 에이전트에게 다 시켜버리세요."

✅ 이 페이지 사용법 설치(두 줄) → 제가 권하는 시작법(150개 말고 3개) → 일상 루틴 예시 → 안전선 순서입니다. 명령어는 클로드 코드의 채팅 입력창에 붙여넣습니다. 문서까지 전부 한국어라 영어 걱정은 없습니다.
설치

채팅창에 두 줄 — 순서대로 붙여넣으세요

GitHub 원본 보기 → 1 — 마켓플레이스 등록
/plugin marketplace add NomaDamas/k-skill
2 — 설치
/plugin install k-skill@k-skill

설치됐다는 안내가 나오면 끝입니다. 컴퓨터에 Node.js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클로드 코드를 쓰고 있다면 대부분 이미 깔려 있습니다. 혹시 안 된다면 클로드에게 "Node.js 설치돼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설치를 도와줘"라고 시키면 됩니다.

방법론

제가 권하는 방식 — 150개 구경하지 말고 3개만 루틴에 박으세요

스킬 모음을 설치하고 나면 다들 목록을 구경하다 끝냅니다. 제 추천은 반대입니다. 내가 매주 반복하는 귀찮은 일 3개를 먼저 정하고 그 3개에 해당하는 스킬만 루틴으로 만드는 것. 나머지 147개는 필요할 때 찾으면 됩니다. 직장인 기준으로 제가 고른 시작 3종은 이렇습니다.

맞춤법 검사 — 보내기 전 마지막 관문

보고서·메일·공지를 보내기 전에 "이 글 맞춤법 검사해줘"를 습관으로 만드세요. 한국어 맞춤법 전용 스킬이라 일반 AI 교정보다 한국어 규정에 충실합니다. 제일 자주 쓰게 되는 스킬입니다.

교통 조회 — 이동 전 한 마디

"다음 주 금요일 서울에서 부산 가는 SRT 시간 알아봐줘" "지금 집에서 강남역 가는 지하철 언제 와" — 앱 여러 개 오가던 조회가 한 채팅창으로 모입니다.

택배 추적 — 물어보면 끝

"운송장 번호 ○○○ 어디쯤 왔어?" 한 마디로 확인합니다. 송장 번호를 복사해 택배사 사이트를 찾아가던 동선이 사라집니다.

💡 3개가 몸에 붙은 다음에 "k-skill에 어떤 스킬들이 있는지 카테고리별로 보여줘"라고 물어보세요. 아파트 매물·주식 정보·로또 결과까지 훑어보고 내 생활에 맞는 다음 3개를 고르면 됩니다. 한 번에 다 쓰려는 것보다 3개씩 늘리는 쪽이 오래갑니다.

💼 이런 장면에서 씁니다

장면 1 — 월요일 아침 출근 전

"오늘 서울 날씨랑 미세먼지 알려주고 ○○역 지하철 상황도 봐줘" — 앱 세 개 열 일이 한 문장이 됩니다.

장면 2 — 명절 기차표 알아보는 날

"추석 연휴 서울-대구 KTX 시간대별로 정리해줘"라고 시키고 비교는 앉아서 합니다. 조회와 비교 정리를 AI가 하고 최종 예매 결정만 내가 하는 분업입니다.

장면 3 — 보고서 마감 10분 전

다 쓴 문서를 붙여넣고 "맞춤법이랑 띄어쓰기만 검사해줘. 문장은 건드리지 말고"라고 합니다. 내용은 그대로 두고 실수만 잡는 마지막 관문입니다.

⚠️ 안전선 — 조회는 맡기고 확정은 직접 예매·금융처럼 돈이 걸리거나 로그인이 필요한 일은 조회·비교까지만 AI에게 맡기고 결제와 최종 확정 버튼은 직접 누르는 것을 권합니다. 비밀번호나 카드번호를 채팅에 입력하는 방식은 어떤 도구에서든 피하세요.

❓ 자주 묻는 질문

무료인가요?

네. 무료 오픈소스입니다. 클로드 코드의 요금제는 별개입니다.

영어를 못해도 되나요?

이 프로젝트는 문서부터 스킬까지 한국어로 만들어졌습니다. 오히려 해외 스킬보다 진입장벽이 낮습니다.

코딩을 몰라도 쓸 수 있나요?

네. 설치 두 줄 이후에는 전부 일상어 대화입니다. Node.js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클로드에게 시키면 됩니다.

150개를 다 외워야 하나요?

아니요. 위의 시작 3종처럼 내 루틴에 필요한 것만 쓰면 되고 뭐가 있는지 궁금할 때 클로드에게 목록을 물어보면 됩니다. 외우는 건 AI의 일입니다.

지우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요?

채팅창에 /plugin을 입력하면 나오는 관리 메뉴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.

이런 정리가 더 필요하다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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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써먹을 수 있는 형태로 나누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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